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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st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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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30 av https://mvpc.co.kr/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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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텨라! 요새에 들어온 적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목숨으로 지켜내라!”

“죽을 거면 너나 혼자 죽으시지!”

마지막까지 결사항전을 부르짖던 요새의 고위 장교가 수하의 칼에 찔려 망루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끝으로 전투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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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9 av https://mvpc.co.kr/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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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을 잃은 녹테인 병사들은 순식간에 전의를 잃었다. 대부분의 병사가 투항의 뜻을 전해왔고, 아덴버그 왕국군은 그중 상당수를 포로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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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6 av https://mv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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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버그 왕국의 병사들은 소리 높여 사령관의 전사를 알렸다. 불의의 습격에 허겁지겁 반격을 준비하던 녹테인 병사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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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5 av https://mvpc.co.kr/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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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연대 규모의 보병들이 전광석화처럼 요새의 주요 시설들을 점거했고, 그 과정에서 추운 겨울 밤, 독주에 취해 곯아 떨어져 있던 녹테인의 동부군 사령관의 목이 잘렸다.

“녹테인 사령관의 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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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2 av https://mvpc.co.kr/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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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짓밟아라! 다시는 녹테인 놈들이 아국을 넘보지 못하게 하라!”

초병조차 고개 꾸벅이며 잠이 든 야심한 시각, 아덴버그의 보병들이 녹테인의 동부요새를 기습했다. 방어전 따위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듯 방만하게 늘어져 있던 녹테인의 병사들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성문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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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2 av https://mvpc.co.kr/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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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텐펠트 로이엔 맹스크 사령관은 2개 연대 규모의 보병들이 진격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낌새도 알아차리지 못한 녹테인의 국경 수비대를 비웃었다. 그리고 그렇게 방심한 국경 수비대의 턱 끝에 비수를 들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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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1 av https://hansolel.co.kr/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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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제약이 갑작스레 풀려버렸다. 현왕이라 불리던 테오도르 국왕이 처음으로 침략전을 강행한 것이다. 늘상 당하기만 해왔던 왕국의 서부군은 쾌재를 부르며 국경을 향해 진군했다.

“완전 개판이군. 이렇게까지 허술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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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20 av https://hansolel.co.kr/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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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국경의 병사들은 숱한 전쟁으로 단련이 된 정예병이었지만, 테오도르 국왕은 그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덕분에 서부군은 늘 수비적이어야 했으며, 수동적으로 녹테인의 침략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게 서부군에게는 늘 불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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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19 av https://hansolel.co.kr/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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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아덴버그의 국민들은 테오도르 국왕을 칭송했다. 하지만 그런 테오도르 국왕에게도 오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내치에만 전념하느라 녹테인을 억제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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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ktober 2019 15:18 av https://hansolel.co.kr/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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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티베리우스 로 아데스덴은 왕좌에 오른 뒤로 줄곧 내치에만 전념해왔다. 오랜 전쟁으로 소모되었던 국력을 회복하고 정체되어 있던 국가의 발전에 주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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